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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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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10회 작성일 15-09-06 19:56

본문

민들레가 웃었다 / 이혜우

 

맑은 하늘일까 살펴보고

조용히 바람 부는 날

일진을 보고 손 없는 날 잡아

작은 소망하나 안정된 터

풍수지리학을 가르치고

가슴 열고 머리 풀어 제쳐

온 누리에 간절히 고한다

앉을 자리 부귀영화 누릴 곳

꼭 점지해주라며

고이 기른 자식들 날려 보낸다

 

이별은 슬픔이 아니고

의무로 해야 할 종족 번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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