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스카이타워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청춘 스카이타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18-09-16 19:57

본문

청춘 스카이타워 / 이혜우

 

 

건너다보이는 푸른 산 위로

흰 구름은 하트 그리며 반기고

강물 수평선 가르는 날씬한 몸매의

멋있는 수상스키 내려다보이는 풍치

 

지구는 하루에 한 바퀴 도는데

스카이타워는 얼마나 걸려 도는지

서서히 느낌 주며 회전하는 전망대

두바이에 가서나 만나볼 수 있을지

 

살며시 퍼져오는 음악에

하트 분위기는 두근거리고

분홍색 연어는 온몸을 내어주며

혀에 돈독한 입맛을 독촉한다

 

어쩌다 만나보는 바닷가재의 속살

사랑이 담긴 와인그라스 부딪히는 소리에

어쩌자고 때늦은 사랑이 꿈틀대는가

한없이 느껴보는 행복감에 흠씬 젖어본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70건 80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0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10-04
189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10-04
189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0-02
1897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0-02
189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0-01
18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10-01
189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9-30
189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9-29
189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9-29
189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9-27
189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9-27
188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9-26
188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9-25
188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9-24
188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9-23
188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9-22
188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9-21
188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9-20
188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9-19
188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9-18
1880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9-18
187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9-17
187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9-16
열람중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9-16
187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9-15
187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9-14
187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9-13
1873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9-13
1872 한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9-13
187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9-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