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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였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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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18-10-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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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요일이라 랑님과 함께 산책겸 운동 삼아 텃밭으로 나가보았다

처음엔 모과도 따고 키위도 따고 이런 저런 재미가 쏠쏠 하겠지하고 가봤는데

혹시나해도 역시나 였다

따기는 커녕 아직 보름이나 더 있어야 될것 같아서 조금 실망스러웠다

늦어도 나 보다 더 늦게 행동하는 모과를 보며 살짝 얄밉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모관들 빨리 익기 싫어서 안 익었을까 아마 모과도 내마음을 알면 조금 미안해할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과야 다음 번에는 꼭꼭꼭 잘 익어 있어야 돼 .라고 마술을 걸어 놓고 산책을 즐겼는데

모과는 못 땄어도 음악과 함께 신나는 산책을 즐겼다

나오길 참 잘했구나 라는 생각에 우울할것 같은 마음이 한결 가볍고 뿌듯해져서 아마도 핑크빛 마음이 되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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