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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18-10-15 04:26

본문

친오빠들이 있어서
엄청 부러운 하나

샘나고 질투나서
하나 달라고 했더니
싫어 이젠 아무에게도 못줘
오빠들이 무슨 물건인가하네

알았어 나도 뺏고 싶지 않아
오빠들이 무슨 물건도 아니고
널 외롭게 만들면 안되는걸

그래 하나야
좋아하는 오빠들이랑
아주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살아

그리고 한가지 명심할것
이 있는데 만약에 예쁜 언니들이
오면 아무도 없다고 그러고
절대로 문 열어 주지 말기 호호호
너네 오빠들 뺏어 갈지도 모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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