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움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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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6회 작성일 18-10-28 09:00본문
가을 그리움 외로움
바람결에 느끼는 가을
하늘에서 느끼는 가을
나의 가슴에 그리움과 외로움이
가득차 오른다
유난히 가을을 타는 나
누군가가 사무치게 그립고
알수없는 외로움들이
시린가슴속에 파고 든다
누구를 그리워하고 무엇때문에
외로움을 가슴에 채워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해마다 느끼는 가을날의 그리움 외로움
이것또한 내친구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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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은파파님의 댓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다 바치지 않으면
자꾸만 머뭇거리고 주저 하다가
언제나 헛된 결과만 얻는다.
무언가를 나서서 이루고 싶다면
한 가지 중요한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얼마나 많은 구상과 계획이
진리를 알지 못해 헛되이 사라졌던가.
전념하기로 결연히 마음먹는 순간에야
신의 섭리도 작용한다는 것, 바로 이것이 진리이다.
온갖 일들이 생겨나서 도움을 주는데
결심이 서지 않는 한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결심하는 순간 온갖 복된 일들이 펼쳐질 터이니,
꿈 조차 꿔 본 일 없고
예상 조차 해 본 일 없는
그런 사건과 만남과 물질적인 도움이 생겨나
결심한 자의 앞길을 인도한다.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든
꿈 꿀 수 있는 일이 무엇이든
지금 당장 시작하라.
대담함이야말로 재능이고 힘이며,
마술일지니...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