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즈음에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저녁즈음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86회 작성일 15-09-27 18:10

본문

오늘은 추석이다
갈때가 없어서 우리동네
작은공원에 나왔다
작은 꼬맹이들이 놀이터에서
잼나게 놀고 있다
꼬맹이들이 너무 귀엽다
ㅎㅎ 나도 저런 시절이있었는데
지금은 50을 바라보는 중년이 
되었다
누군가 그랬나?
세월은 나이에 비례해서 흐른다고
나의 세월은 40키로로 흘러간다
그래도 슬퍼하지 말아야지
지금의 나 
내 나름대로의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
나의 삶이 끝나는 날 정말로
부끄럼없는 삶을 살았노라고 고백하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얼마나 쓸쓸한 추석 명절이었을까?
하고 가슴 아프네요 시인님!
고운 시심 속에 머물며 공감의 박수를 보냅니다
살고 보면 건강을 잃은것이 모든것을 잃는다는 아품이랍니다
부디 건강 쳌크 잘 하시고 내년에는 그리는 고향에도
좋은 사람과 여행도 다녀 오세요  기도 합니다 시인님!!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정말로 쓸쓸한 명절입니다.
그래도 어찌 합니까
현실이 그런것을요
돈  많이 벌어서
내년에는 꼭 고향을 가려합니다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반갑습니다
명절 잘 보내고 계십니까
40대 모두가 기쁨이고 희망입니다
저는 오늘도 일하고 있습니다
일이 있어도 기쁨입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뒷모습만 봐도 나이가 느껴집니다
아직 가야 할길이 많아서 위안이 됩니다
카피스님 하이팅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시인님 명절에도
일을 하시고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건강은 챙기면서 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도 힘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Total 4,270건 12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4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09-09
393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 09-10
393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09-11
393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 09-12
393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09-12
393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9-13
393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09-19
393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 09-14
393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 09-15
393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0 09-16
3930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 09-16
392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 09-17
392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 09-18
392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09-19
392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 09-27
392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09-21
392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09-21
열람중
저녁즈음에 댓글+ 4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09-27
392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09-22
3921
그립다 댓글+ 4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4 0 09-22
392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 09-23
391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 09-24
3918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9-25
391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 0 09-25
391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9-25
391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 10-01
391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09-26
391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 09-29
3912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9-29
391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 09-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