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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한 사랑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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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6회 작성일 18-11-0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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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한 사랑때문일까? 

 

 

 

나는 날마다 웃는다
하지만 웃음뒤에는 공허함이
쓸쓸함이 맴돈다
무엇 때문일까?

이루지 못한 사랑때문일까?
한사람이 와서 사랑을 주고 떠나고
또 다른사람이 와서 사랑을 주고
떠나고.

사랑하는 일이 이렇게 힘든것일까?
차라리 사랑하지 말것을
나는 사랑하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그렇지를 못한다

내마음이 사랑을 시킨다
나는 사랑을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내마음이 사랑을
가르킨다

누구나 그런것일까?
나만 그런 것일까?
사랑은 아픈것인데
왜 내마음은 사랑을 하는 것일까?

바보 바보 내자신을 바보라고
외쳐보지만 이내 눈물만이 흘러 내릴뿐
내 마음에 호소한다
제발 사랑하지 말자

그것도 잠시뿐 난 또 사랑을 하게 된다
바보처럼.
죽을때까지 그럴것인가?
지금이시간도 나는 내마음을 꾸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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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은파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이 그리운 날은 / 장남제



당신이 그리운 날은
다짐처럼
당신께 편지를 씁니다

밤하늘을 잘라다
마루에 깔고 엎드리면
한없이 쓸 것만 같던 사연

펜보다
가슴이 먼저 젖고 말아
밤새
쓰다가 구겨버린 편지는
하나 둘
주인 없는 별이 되어
캄캄한 마루에 하얗게 흩어지고

밤하늘에 별만큼 쓰고도
끝내
마저 쓰지 못한 사연은
뜬금없이 통증이 되고 맙니다

당신이 그리운 날은
약속처럼
하늘에 별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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