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쓸쓸함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 편지·일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편지·일기

HOME

창작의 향기

편지·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쓸쓸함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18-11-28 20:15

본문

쓸쓸함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쓸쓸함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견디기가 힘이든다
사는게 너무 지겹고 덧없다
살아있어 기쁨보다는
살아있어 고통이 더 많은 나날들
자꾸만 빠져나올수없는
늪으로 빠져드는 기분이다
무기력해지고 한없이 추락하는 기분
산다는게 이런것은 아닐텐데
하나님이 주신삶이 분명 이런삶은
아닐텐데 난 지금 가슴에 가득안고
살아간다
의미없는 나날들
오늘 하루를 뒤돌아 보면서
긴 한숨을 쉬어본다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	어느해 가을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	10-13
168	문득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3-23
167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댓글+ 2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3-26
166	삶의 만족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0-06
165	가을의 향기 댓글+ 1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0-26
164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1-09
열람중	쓸쓸함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1-28
162	내가슴에 서릿발처럼 시린 눈이 내린다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1-02
161	비오는 새벽에...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3-07
160	우울한 날엔...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04-09
159	지독히 당신이 그리운날 입니다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5-30
158	우울증 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8-13
157	당신도 나만큼 그리운가요.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0-12
156	우울증이 자꾸 심해진다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11-14
155	가을 하늘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0-07
154	가을날의 이별 댓글+ 1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0-27
153	사랑했으므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11-10
152	우리내 인생 무엇때문에 왔다가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12-02
151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이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1-06
150	추억속에 너를 묻는다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3-09
149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사람이여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11
148	♣나하나의 사람아~♣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6-05
147	쓸쓸함이 밀물처럼 밀려온다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8-14
146	가을날의 밤 너를 그리며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0-12
145	겨울의 문턱에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1-15
144	가을날의 밤 너를 그리며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10-08
143	가을 그리움 외로움 댓글+ 1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0-28
142	나는 언제나 목마르다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11-11
141	바다가 그리울때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12-03
140	사랑했으므로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2-16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