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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18-12-21 11:01

본문

오전에
일찍
유치원에
잠시
다녀 왔다

마냥
사랑스러운
깜찍이들을 보니
꼭 인형같아
보였다

그중에서도
알아 주는
삼총사들이
제일
귀엽고 깜찍했다 ...

얘들아
오늘 여러가지로
많이 신나고
즐겁고
행복했어

우리
내 년 봄에
만나면
꼭 김밥 싸서
소풍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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