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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 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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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19-01-1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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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듯 매일
이렇게 글을 쓰니
삼 세 번째에서 막히고 글을
사랑하며 쓰 나가니
오 다섯 번 째도 잘 쓰지네 오늘 저녁엔 요리의 여왕님께

육개장을 좀 끓여 주세요 해서
칠 번지 가 사람들이랑 나눠 먹어야지
팔팔 끓어도 넘치지 않게 하여
구경 잘하는 사람들
십리 백리를 걸어도 땀 안나게 해드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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