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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19-01-18 09:16

본문

세상속을
걷고 걷고 또
걷다 보면
정말로 신기하고
진짜로 신비하네

호호호
어떨 땐
사람들도
여러가지로
웃겨 보이고
꼭 인형같은 사람들도
만나게 되고 보게
되는데 그야 말로
세상은 요지경이고
 인생은 미완성
그자체라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며
실감난다 ...

아무리
삶이
날 속여도
모험만은 절대
그렇지 않으니 아
드라마같고 영화같은
우리네 인생이여
참 아름다워라

세상도
하나부터
열까지가 온통
감동 그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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