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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19-01-20 06:39

본문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재미난
이야기가
오늘 또
그리워지네

조금은
슬픈 이야기도
유머를 섞어가며
하시니까 나중엔
즐거운 이야기로
바뀌어 버리네 ...

항상
달콤 상큼한
이야기로 마음을
사로 잡으시는
곱고 예쁜
그분께서는
언제 또
한 번
다녀 가시려나

마냥
기다려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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