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94회 작성일 15-10-05 07:02

본문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줄 알았습니다
그어떤 이별도 아픔도 눈물도 없을줄 알았습니다
그러데 그것은 나혼자만의 착각이였나 봅니다
수줍고 가슴설레이던 우리의 사랑
손잡는것도 부끄러워 망설이던 우리
떨리는 키스도 한번 못했습니다
인연이 아닌 연분이기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질투의 신은 우리의 사랑을 
시기하였나 봅니다
우리의 사랑은 제대로 피어보기도 전에
당신은 나를 떠나고 나는 당신을 보내야만 했으니까요
당신은 떠나면서 남긴 한마디 말



사랑해서 행복했습니다
부디 나보다 더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하세요


당신보다 좋은 사람이 이세상에 어디있을까요.
나에게는 당신밖에 없는데...
이밤도 당신을 그리워하며 혹여나 
당신이 올까 기다려 집니다
부질없는 내모습에 한숨을 쉬어 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안녕 하십니까?
가슴 아픈 시입니다
한번 가버린 사랑은 다시오기 힘들지만
그리도 목매어 못잊는 사랑이라면 인연이라면
언젠가 다시 만날찌도......희망을 가져 보세요

다른 좋은 인연을 찾아 봄도 바람직 할것 같은데요?!
힘내세요 시인님! 젊음이 창창한데......건강 관리 잘 하시고......
시인님께 좋은일이 있으시도록 기도 합니다
카피스 시인님!!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저는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그녀와 결혼을 했더라면 지금 내삶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
그녀를 잡지 못했을까 사정이라도 해볼껄
부질없는 생각들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저에게 사랑은 사치인줄 알면서
때론 나에게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가을날 외로움만 더해갑니다

Total 4,270건 4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8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 09-15
417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 08-09
417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0 08-30
4177
이별 댓글+ 6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0 09-05
4176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0 07-13
417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0 07-21
417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 08-04
417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7-13
4172 파랑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8-12
417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9-14
417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 07-26
4169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8-09
416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8-23
4167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9-16
4166 왓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1 09-18
416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 09-06
4164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 07-13
416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08-06
416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07-16
416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08-22
416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 09-12
4159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 07-26
열람중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 10-05
4157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12-14
415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8-20
4155
저녁즈음에 댓글+ 4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09-27
415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 07-15
415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 08-01
415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 08-14
415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 09-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