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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9年 02月 1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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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19-02-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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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90215

 

 

    꽤 흐린 날씨였다. 저 위쪽에는 눈이 오고 저 아래 남쪽에는 비가 온다고 했다.

 

     論語 子罕 17

     子在川上, 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공자께서 냇가에 계실 때 이르시길, 흘러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구나!

 

     逝者如斯夫서자여사부, 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시간의 흐름이 빠르고 쉼 없음을 냇물에 비유한 것이다.

 

     不舍晝夜불사주야, 밤낮으로 쉬지 않다. 사 머물다, 쉬다.

     子出於山, 舍於故人之家, 故人喜, 命豎子殺雁而烹之.자출어산, 사어고인지가, 고인희, 명수자살안이팽지. =장자가 산에서 나와 친구 집에서 쉬게 되었는데 친구가 기뻐하며 아이에게 기러기를 잡아서 삶으라고 했다. 莊子장자·山木산목 서다, 세우다, 곧다 수

 

 

 

早發白帝城조발백제성 / 李白이백

 

 

     朝辭白帝彩雲間 千里江陵一日還

     兩岸猿聲啼不盡 輕舟已過萬重山

     조사백제채운간 천리강릉일일환

     양안원성제부진 경주이과만중산

 

 

     이른 아침 백제성 낀 구름 사이를 지나 천리 강릉 하루에 내달렸네

     양쪽 강 언덕 원숭이들 마냥 울어대는데 가벼운 배는 어느덧 만 겹 산을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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