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9年 02月 16日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鵲巢日記 19年 02月 16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회 작성일 19-02-16 23:21

본문

鵲巢日記 190216

 

 

     아침에 꽤 흐렸는데 오후 들어 맑았다.

 

     論語 子罕 18

     子曰 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

 

     공자께서 이르시길, 나는 아직 덕을 좋아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는 것 같이 하는 자를 보지 못했다.

 

 

 

    閨情규정 / 李端이단

 

 

     月落星稀天欲明 孤燈未滅夢難成

     披衣更向門前望 不忿朝來鵲喜聲

     월락성희천욕명 고등미멸몽난성

     피의갱향문전망 불분조래작희성

 

 

     달 떨어지고 별빛도 희미해져 동이 트려는데

     외로운 등불 가물가물 꿈조차 이룰 수 없네

     겉옷을 입고 문밖으로 나와 바라보니

     아침 일찍 지저귀는 까치 소리는 밉지가 않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10건 3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5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3-02
134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3-02
134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28
134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2-27
134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2-26
134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2-25
134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24
134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2-23
134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2-22
134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2-21
134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2-20
133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2-19
133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2-18
133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2-17
열람중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2-16
133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2-15
133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2-15
133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2-13
133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2-12
133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2-11
133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2-10
132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2-10
132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2-09
132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07
132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2-07
132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2-06
132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2-04
132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2-03
132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2-03
132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