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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9年 03月 1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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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19-03-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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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鄕黨篇第十 12

席不正, 不坐.

석부정, 부좌.

 

자리가 반듯하지 않으면 앉지 않으셨다.

 

 

夢魂 / 李玉峰

 

 

近來安否問如何 月到紗窓妾恨多

若使夢魂行有迹 門前石路半成沙

근래안부문여하 월도사창첩한다

약사몽혼행유적 문전석로반성사

 

 

임께서는 요즈음 어찌 지내시온지요

창문에 달 비치면 새록새록 그리움이 번져요

꿈 가는 길 발자국 남기기로 하자면요

임의 집 앞 돌길이 반은 모래 되었을 것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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