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19-04-05 20:05

본문

그는 하늘나라로 이사를 갔다

뇌사 판정을 받은 3주만에 모든 장기를 기증하고

그는 하늘 나라로 갔다

의사의 말 

스트레스로인한 뇌출혈입니다

회사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아직도 젊은아이 50이라는 나이에 그는 이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들은 장기를 주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그의 생명이 여기까지라면 편하게 간것은 복일찌도 모른다

그의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싶다

아 가슴이 아프다

하루종일 그가 생각나 일을 할수가 없었다

오는데는 순서가 있어도 가는데는 순서가 없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는가 보다

이제 이세상의 힘든일은 잊어버리고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세요

제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좋은 곳으로 가세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270건 67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90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6-08
열람중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4-05
2288 생글방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7-31
228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7-12
2286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5-24
228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0-08
2284 베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4-04
2283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5-11
228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8-04
228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9-30
228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0-09
2279
방황하다가 댓글+ 1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5-15
227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6-07
227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4-16
2276
오늘 하루도 댓글+ 1
생글방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7-07
22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8-04
227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8-23
227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10-13
2272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4-28
2271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6-02
227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3-30
226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1-05
22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6-26
226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7-08
2266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2-07
226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3-26
2264 베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3-30
226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3-31
226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6-07
226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2-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