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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與幽人對酌산중여유인대작 / 李白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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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74회 작성일 19-04-19 19:56

본문

    論語 先進篇第十一 19章


    子曰: "回也其庶乎, 屢空. 賜不受命而貨殖焉, 億則屢中.
    자왈: "회야기서호, 루공. 사불수명이화식언, 억즉루중.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회는 거의 도에 가까웠으련만 자주 그릇이 비었고, 사는 천명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장사를 하여 돈을 벌었는데 그가 판단을 내리면 대체로 적중했다."
    루屢. 여러, 자주, 루

    回也其庶乎회야기서호=> 회가 아마 (도에) 가까우리라. 其기=> 아마. 추측을 표시하는 부사.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효제라는 것은 바로 인의 근본이리라! 論語·學而 2
    庶서= 도에 가깝다.

    賜不受命而貨殖焉사불수명이화식언=> 사가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는 천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재산을 늘리다.  賜사=> 자공子貢.
    貨殖화식=> '재화의 교역을 통하여 재산을 불리다' 즉 '돈벌이하다'라는 뜻의 동사.



山中與幽人對酌산중여유인대작 / 李白이백


    兩人對酌山花開 一杯一杯復一杯
    我醉欲眠卿且去 明朝有意抱琴來
    양인대작산화개 일배일배부일배
    아취욕면경차거 명조유의포금래


    둘이 마주앉아 술 마시는데 산 꽃 피었네
    한 잔 치고 한 잔 또 한 잔
    나취해서 졸리다만, 경은 돌아가게나
    날 밝아 생각이 있다면 거문고나 안고 오시게

    幽人유인 어지러운 곳을 피해 숨어 지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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