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산행 / 姜栢年강백년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山行산행 / 姜栢年강백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5회 작성일 19-04-30 23:50

본문

論語 顔淵篇第十二 04

 

 

     司馬牛問君子, 子曰: "君子不憂不懼." : "不憂不懼, 斯謂之君子矣乎?" 子曰: "內省不疚, 夫何憂何懼?"

     사마우문군자, 자왈: "군자불우불구." : "불우불구, 사위지군자의호?" 자왈: "내성불구, 부하우하구?"

     구고질병, 병으로 오래 고생하다.

 

     사마우가 군자에 관하여 여쭈어보자 공자께서 "군자는 걱정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하셨다. "걱정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군자라고 합니까?" 하고 여쭈어보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안으로 자신을 돌아보아 꺼림칙한 것이 없다면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하겠느냐?"

 

 

 

山行산행 / 姜栢年강백년

 

 

     十里無人響 山空春鳥啼

     逢僧問前路 僧去路還迷

     십리무인향 산공춘조제

     봉승문전로 승거로환미

 

 

     산길 십리를 걸어도 사람 향기 없고

     산이 텅 빈 것 같아도 봄새 지저귄다

     스님 만나 길을 물으니

     스님 가고 길은 다시 미로구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10건 1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1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13
140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02
140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 06-30
140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6-12
140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6-11
140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5-31
140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5-25
140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5-20
140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5-13
140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5-08
140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5-05
139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5-02
열람중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4-30
139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4-29
139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04-26
139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4-26
139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 04-24
139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4-23
139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 04-21
139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04-21
139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4-19
138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4-16
138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4-16
138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4-15
138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4-13
138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4-07
138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4-07
138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4-05
138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4-03
138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4-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