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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나를 부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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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96회 작성일 15-10-23 22:52

본문



    


죽음이 나를 부를때        

죽음이 나를 부를때 
나는 뛰어가 맞이 하렵니다. 
세상사람들의 죽음과 나의 죽음은 
반드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나를 부를땐 
나는 미련을 두지 않고 맞이하렵니다. 
이 세상의 화려함과 쾌락보다는 내본향이 더욱좋고 행복한 곳이기에... 
죽음이 나를 부를때 나는 아니요가 아니라 
조금만 더가 아니라 "예"하고 달려가렵니다. 
나의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마쳤으니 
이제 후로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리라는 
고백을 한 바울처럼 나 또한 내 생애의 
주님으로 내 달려갈 길을 다 갔기에... 
나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리 
나는 죽음을 부인하지 않으리 
내 육체의 죽음은 곧 다시 올 영원한 영광의 날이 
나를 기다리기에... 
죽음은 징계가 아니라 생애 완성이라. 
요즈음 난 나의 마지막때는 어떠할까를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나의 마지막때엔 과연 날 위해 울어줄 
형제가 몇이나 될까를 생각하니..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될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를 부를때는 나는 예라고 달려갈 것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안녕 하십니까?
방장 시인님의 신앙시 속의 시심에 깊은 공감에 한표 올리고 갑니다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에 기꺼히 순명 하지요
이세상 연을 다 끊고 가는길 슬프지만 주님 궁에서 편히 쉬리라 믿기에
무거운 짐 네려놓고 가는길이 평화로우리라 다짐해 봅니다

우리 방장 시인님은 주님 사업에 할일이 너무 많기에 아직은
부르시지 안을 것입니다
부디 주님이 기뻐 하시도록 좋은 자녀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행복 하시고 평화롭길 기도 합니다
카피스 방장님!!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믿음이 부족한데
그래도 우리 주님이 나를 사랑한다는것은
알아요
그리고 천국이 있다는것도 알구요
살아 숨쉬는 그날까지 주님을 위해
살아야 겠습니다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먹고갑니다^^♡♡★☆먼저가는사람은 천국에서 우릴기다리니까 다만날수있다요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뵈는 저천국문에서
만나보자만나보자그날아침그문에서만나자,,,찬송가죠 장례때부르는
카피스님 방갑네요,,,만나뵐수있어서,,,천국문에서,,야호!^^♡♥★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전하늘친구를 달라고 하늘도화지를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오랜시간이흘렀지만 소원이 이루어진거같아,,어리둥절하고 기뻐죽겠어요 ㅎㅎ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님 반갑습니다
하나님을 믿어시나바요.?
기도하시면 꼭 이루어 집니다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기도 하세요
오늘 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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