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여관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파도여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생글방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7회 작성일 19-07-22 18:08

본문


image/2420E34951ED568B056C32



해운대 파도여관의 손님은 파도소리다
밀물로 밀려와 썰물로 빠지던 연인들은
이제 허름한 파도여관에 오지 않는다
주인 따라 늙어가는 파도여관 작은 방에
파도소리만 찾아와 밤새 출렁이다 간다
외롭다 보고 싶다 칭얼대는 파도소리를
가끔 달빛이 찾아와 말없이 엿듣다 간다









117E56494FF84DCC02F4FB


166EF44A4FF1C51B38BF71해운대 엘레지
추천0

댓글목록

Total 4,357건 1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57
새벽을 걷는 푸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6-18
4356
늘 푸른 삶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6-17
4355
인연의 빛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5-17
4354
천년의 기다림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5-04
4353
길잃은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4-30
4352
찔레꽃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4-25
4351
기약은 없어도 그립다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4-21
4350
늦은 이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4-17
4349
고향의 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4-10
4348
마음의 화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4-10
4347
중년의 무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4-09
4346
춤추는 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3-30
4345
늦은 후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3-25
4344
열애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3-15
4343
비를 품은 바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3-11
4342
눈물 같은 친구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3-08
4341
진달래 향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3-04
4340
봄이 오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2-26
4339
떠나는 임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2-22
4338
봄이 온다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2-19
4337
나는 반딧불 / 황가람
꾸미루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2-18
4336
뒤늦은 후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2-13
4335
지워지지 않는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2-12
4334
그대는 봄바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2-11
4333
마음의 자리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2-05
4332
마음에 피어난 꽃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2-04
4331
짙어가는 마음의 숲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2-01
4330
아픈 손가락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1-25
4329
끝없는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1-17
4328
떠나간 후에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1-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