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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만남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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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19-07-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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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보통 들을수없는 말을해
너는 보통 옅어지지
옅어지다 옅어지다
내 곁에 와 작게 속삭이지

뭐라고 할까?
뭐라고 해야할까?
희망이 샘솟듯해
작은 마음에서

나는 모를 이야기를 늘어놓고
좋아라해
알송달송한 내가 말하고
너는 보고있지않는

시선을 따라가서 머물고싶어
그 시선 안에 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의 상념
풀리지 않는 엉킨 시선들안에
목소리가 하나 엃혀들어가
상처
그건 하나의 숨겨진 상처였어
하지만 모르게 모르게 숨겨진
움켜진 마음하나

그래 모를듯 몰라야해
하나를 두고도 오랜 생각과 고민들이
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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