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들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사랑하는 울 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19-08-15 22:22

본문

아들 아빠는 잘지내고 있어... 우리 아들도 잘지낸다니 아빠는 기쁘다 입대날 울 아들두고 돌아서는데  울컥해지면서 눈물이 나더라.  다른 부모님들도 울더라 그것을 보니 더 눈물이 나는거야 .3일정도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안아.  술도 안마시고 아빠 힘내고 있으니까 걱정마. 아들 더워도 잠깐이야 더위도 막바지이니까  참고 견뎌 겨울되면 또 여름이 그리울꺼야ㅎ.  겨울되면 여름이 그리울꺼고ㅎ  그러다 보면 시간이가고 세월도 흐르는거야. 그러므로 더 건강해지고 더 건강한 남자로  다듬어져서 멋진 듬직한 남자가 되어 제대하는거지. 너무 안달하지말고 초조해 하지마 알았지 아들.  그리고 아답터는 9월 9일 수료식때 가져다줄께  수료식때 누나는 간다하구 엄마는 아직 물어보지를 못했어  만약에 엄마 못간다하면 누나하고 아빠랑 갈게.  9월 8일날 화천가서 모텔에서 자고 9월9일 아침  읽찍 부대로 갈께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아 아들.  아... 15일 전화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전화가능하면 전화해라 아들. 아빠가 자주 편지할께 울 아들 힘내고 파이팅...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9건 2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09-29
13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9-21
13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9-20
13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9-17
13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9-08
13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9-08
13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8-22
열람중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8-15
13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8-14
13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8-14
12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8-13
12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8-12
12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8-12
12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8-06
12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8-04
12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8-02
12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7-18
12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7-06
12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6-27
12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6-17
11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6-16
118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6-15
117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6-15
11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6-13
11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6-12
11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6-05
11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5-30
112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5-28
111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5-25
11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5-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