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듯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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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9회 작성일 19-08-31 23:59본문
불러도 대답 없는 너를
그리운 마음은 밤새도록
목놓아 우는데
쓸쓸한 내 몸을 이끌고
너를 찾아 거리를 헤매다
어디에도 없는 너를
그리워할수록 초라해지는
쓸쓸한 내 모습
마음에서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면
그려지는 너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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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nny님의 댓글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신광진선생님..
뵙던 기억이 나서 반갑게 인사 드립니다.
아직도 야들야들한 사랑을 간직하고 계신가 봅니다.
젊게 사시니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unny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생활에 바쁘게 쫒겨 다니다보면 시간의 여유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서로 대화를 안해도 글을 쓰려면 많은 이야기를 홀로 속삭이는것 같습니다
얼굴, 마음도 아름다웠던 기억속에 있습니다
편지방이 조용해서 너무 좋습니다
읽어 주는 사람이 적어도 글은 자신을 위해서 쓰는것 같습니다
송년 모임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