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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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우리의 인연
온종일 졸졸 따라다니는 짝사랑
마음이 꽁꽁 묶여 떠날 수 없는 운명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색한 동거를 시작
함께 살기 위해서 맑음을 배웠고
빠져버린 마음 한순간도 잊을 수 없네
아득히 높은 산을 점령하는 마음의 자세
하루가 다르게 가벼워지는 마음의 근심
티 하나 없는 마음 맑은 씨앗을 쏟아낸다
몸에 배어 하나가 되어가는 너의 향기
지친 마음은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쳐도
마음의 뿌리를 내린 너를 돌아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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