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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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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19-10-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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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바보처럼
어리석음을 생각한다.
죽음
얼마나 좋은가 죽음이라는것이.
하지만 내마음대로 내뜻대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죽음도 용기가 필요한것
난 그런 용기조차도 없는 어리석은 자이다.
죽음으로 모든것을 해결할수있다면
누구나 다 죽음을 택했을것이다
죽는다고 모든일이 해결되는것은 아니다
인간의 간사함이 잠시 힘든것을
피하고 싶을뿐
죽음으로 인해 진정 얻어지는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나하나 사라질
뿐인걸
그래도  인내하고 기다려보자
그후에도 늦지 않음을.....
누구나 모르는 일이다
내인생이 어떻게 변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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