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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대한 그리움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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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39회 작성일 15-11-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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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 커져간다.

아쉬움도 있지만 그리움이 더 크다.

당신의 그리움 어찌할까 고민이다...

당장이라도 당신에게 달려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내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하다...

이제 조금씩 사라져가는 기억속에 당신의 향취

왜일까?

기억속에 잊혀져가는 걸 붙잡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잊혀져가는 향취

내가 당신에게 갈때까지 잊고싶지 않은데...

이렇게라도 당신의 기억을 더듬도 싶은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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