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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0-07-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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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옛 부터
소식이란
늘 그리움과
기다림이지

오랫동안
그리움과 기다림에
지쳐서 병이든 사람들은
차라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요즘 같이
정보통신이
월등한 시대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다

소식은 소식인 것이고
무소식은 소식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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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	오십, 한 살로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6-22
2402	그냥 가만히 서서 멸치똥이나 까는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11-02
2401	♡그게 뭐 어때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4-26
2400	그리움이 흐르는 강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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