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서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93회 작성일 15-11-11 06:46

본문

가을의 끝자락에서


하루에도 마음이 수없이 변덕을부린다
순간 순간 죽고싶다는 마음이 들기도하고
힘을 내어서 살아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어쩜좋지.?
몇개남지 않은 낙엽을 보면 왠지 가슴이 울컥해지고
눈물이 난다
가을도 이젠 막바지듯이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리내 인생도 저렇게 떨어지는것을
오늘일수도 있고 내일일수도 있고
죽는것이 두려운것도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 
기억속에서 잊혀지는게 나는 두렵기도 하다
긴 한숨을 쉬어본다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전 내컴을 누가 자꾸 죽여놔서 고민임다,ㅜㅜ
새벽에도보니 까맣게 죽어있고
시방 목욕하고나와보나 또죽었네요 ㅠㅠㅠ
낙엽빛깔처럼 컴이 죽어갑니다  누꼬?범인은 ㅎㅎ갈바람?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안녕 하세요 방장 시인님!
인생이란 누구나 굴곡이 없는 사람이 없어요
겉이 아름답게 포장 됐을뿐......
젊은 우리 시인님은 할일이 너무 많지요
인생 선배로서 드리는 말씀 ......
내일 죽어도 오늘 나무를 심는 긍정의 삶으로 칠전 팔기 아자아자 ......
오늘도 좋은 시간 여행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방장 시인님!!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은영숙시인님
전 할일이 많기에 삶의 끊을
놓기 싫어요
마음을 굿게 먹고 살아야 겠습니다
잠시 그런 마음이 들었을뿐
이제는 아닙니다 ㅎ
늘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빨리 건강 회복하세요
늘 기도합니다.

Total 4,270건 8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6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11-04
405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11-04
4058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11-05
405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 11-06
4056 그냥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11-06
4055
군밤 댓글+ 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 11-06
405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11-07
4053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 11-07
405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11-08
4051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11-08
405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11-09
4049 rejoi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11-09
4048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11-09
4047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11-10
4046
인생 살이 댓글+ 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 11-10
404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11-11
열람중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 11-11
404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11-12
404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11-13
404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 11-13
404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 11-14
4039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11-15
4038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 11-16
4037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11-16
403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11-17
403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 11-17
403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11-18
4033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11-18
4032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11-19
403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 1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