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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1-03-15 12:59

본문

커피가 맛있네
날씨가 좋다

놀러가고싶다
노는것도 자주하면 재미없을거야

꽃이 피었을까

사람들 마음에도 꽃이 피고
산들바람이 가득해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
마치 여행준비를 하며 신나고 가벼운 감정처럼

감정처럼 이상한게 어디있을까

외출이 부끄러웠던적이 있었다
나를 가둬두다가 세상에 공개를 한듯이
알몸이 아닌데도 알몸인듯이
익숙해지면 옷도 보호막같다 ㅎㅎ
나에게 보호막같은 슈퍼맨이 있다면 좋겠지
내가 슈퍼우먼이 되는게 더 좋겠지

내가 아껴주고 사랑해줄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했다
키워 놓고도 잘못되어가고있는건 아닌지
토끼는 감당이 안되어서 다른집에 줬다
더키우고는 싶었는데 남편이 싫어해서
가족이 싫어하면 고려해봐야한다
아무생각없이 무턱대고 키우면 안된다

물고기도 키웠는데
잘안되었다 ㅠㅠ

마음을 쏟을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종교가...나을듯 싶다

식물도 키워봤는데
잘안되었다

드라이 플라워라고 영원할것 같아
내 생일날에 사긴했는데

몇년후 결국 버려졌다
미신인것도 같은데


보고싶어
왜?뭘?
그리움을 키우고 싶은가 보다
손 잡고 안고싶고 밤을 같이 보내고 싶다
왜 이러실까 느끼하게
여자는 낭만에 취했다
거짓으로 라도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가보다
왜 안돼?
꿈꾸는것 조차 안돼?
누가 안됀데?
자기 스스로 선을 그어놓고
넘어오면 죽는다~콱
왜 이러실까?
왜 이러긴 너랑 나랑 무슨사인데?
부부끼리 느끼해지면 안돼?
ㅋㅋㅋ
재밌다
가족끼리 왜 이래~
그냥 하던대로해
 
마음에선 양다리도 걸고 무너다리도 걸었는데
누구랑?
연애인 좋아하면 안돼?
속상하거나 무관심하면
연애인 엄청 좋아해야겠다

이렇게 농담인듯 진담인듯 하고 싶었는데
난 담이 부족해 ...

뭔가를 사다줄까?
기대를 안하고 살아서 ㅋㅋㅋ

손님이 초콜릿 사줬다~
ㅋㅋ

2+1이라 덤으로...
얻은것 같은
이게 어디야
냉큼 잘 먹겠다고 했지

가끔주셔서 안주셔도 된다고 그랬는데

덥썩 집는 나를 느꼈다
먹을거

먹으니 느끼하다
늙은걸까?

집에서 저녁인데 먹었다
괜히 먹었나 싶은 느낌이 들지만

꽤 먹음직스럽게 먹어놓고
뒤로 이거 괜찮을까 걱정한다

다이어트는 언제하는걸까
아침마다시작 해놓고 저녁에
실패한다
매일

왼손에 반지가 반짝인다
좋다
소속되어진 느낌이다
반지가 없을땐 방치되어진 느낌이었는데

열시네 아직 자려면 멀었는데
아직 글과 놀고싶다
아님 내 생각과 놀고싶은걸까
아직 시에 가까워지려면 멀었는데
친해지는중이라면
어떨까

매일매일 볼수있길바래
쓸수 없을것 같아도
없는 말이라도 지어내길 바래?
뭐 억지로는 아니고
노는거라고 생각할께

시간간다
멍때린다 발견하길 바라지만
떠오르지 않아

뭔가가 떠오르길 바라는데?
음 하루중에 뭐가 있을까
뉴스잠깐보고 유튜브잠깐보고
네이버도 보고 시마을도 보고
등등
일도하고

바깥경치도 보고

여유롭네
음 그런가

뭔가 가두어진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는데

이제 좀 적응되어갔지

마음이 그때그때 달라서

졸려온다 내일이 월요일인가?
그렇네 일찍 자야겠네
 
세수하고 이를 닦아야겠지?
당연한걸 물어보고싶네

이불안은 따뜻하다
뒹굴

씻고자 ~
그럴건데 좀 이따가
조금만더
5분만

내가 가장 편했던 감정과 어울리고 싶지
어두운 내면 보다
밝은 내면과 함께하고 싶지

희망사항과 함께하기도 하고

깨끗하게 씻었어요~

씻고나면 말똥말똥해져서
언제자려나 싶은데

자는게 귀찮아서
ㅎㅎ

자려면 잘수있는데
약간 머뭇거리는
잘까말까 이미 자야하는게 정해졌는데
눈꺼풀이 시간이 아직 안됬다는데?
시간의 말을 들어야겠지
인체의 신비는 나중에 ㅋㅋ
불끄고 누우면
잠잘수있어 얼른자
싫어싫어
누가 때쓰래 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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