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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란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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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3회 작성일 21-03-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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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길바래?
상상속에 있길바래 현실에 있길바래?
글 속에 상상이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진실성에서 멀어지지 않길바래
누가 그걸 구별해?
자기자신일까 하늘일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벼워질수도 있잖아
무겁게만 보기는 그래

외면 할 수 만은 없잖아
누가 외면하는데
나 자신

그래서 찾고싶은게 뭐야
찾을게 있어야만하는건 아니잖아

그럼 뭣 때문인데
미련일까

미련 하나로?
이야기는 항상 스스로에게서 시작되잖아
타인에게서도 시작되

남들은 내가 아니잖아
일기를 타인의 방향에서 쓸까

내가 완벽한 타인이 될수 있을까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수 있을까

지금 말하고 싶은게 뭐야
그냥 미련 때문에

오늘 아침은 ..
기억이 나지를 않아?

밥을 먹었어
그리고 일을 하고 있지

아침에 아이가 자꾸만 유튜브를 봐서
책을 읽으라고 했어

저녁에 공부가 끝나면
유튜브보면서 게임도 같이 하더라고

논다는걸 생각해본다면 휴식일수도있는데
아이가 즐거워한다면
뇌가 논다는건 다이나믹한 활동일까
자기 싫어하던데
어른도 손으로 뭘 만지면서
눈으로 다른것도 보는걸 보면 뜨게질하는것과
비슷한 뇌 작용을 할까?

그래도 책을 많이 읽어야지
너는 커서 되고싶은것이 있다며 노력해야지
라며 잔소리를 하며 흔들어깨워주고 싶은데

사회생활이란게 미래가 어떨지 몰라
준비된인재라는건 아직 모르겠다
각자의 역활이란게 있겠지
뭔가를 한다는것에
의의를 두어야할까

여러가지가 많아서
커가면서 천천히 자신을 알아가는거지
자신을 알아야 다양한 직업중에 선택할수 있겠지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한다고

벌써부터
독립할 미래를 그려보라고 하지만
같이 살거라는 말을 하니까
평생을..

아직 뭘 몰라서 그런가보다고
크면 알게되 라고 이야기 하지만
자꾸 마음이 앞서가고있다
아이가 천천히 가자고 해도
부모의 걸음은 크게 한걸음을
아이는 작게 종종걸음을 뛴다

맞춰주고 싶지
같이 움직이고 같이 행동하고 같이먹으며
함께하고있으니
맞춰간다고 생각이든다

합리적인 선택과 준비와
견디고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오는
스스로에대한 인식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앞으로 잘 살아가야한다
마음이 편해야 겠지
마음가짐의 중요성도

스스로에게 선생님이 되어주라고는 했지만
먹힐지 모르겠네

내가 어릴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아~무 생각도 없었다

그냥 학교랑집을 왔다갔다 하며
티비에 만화가 좋았더랬지
티비가 재미있었는데

엄마가 무슨 얘기를 했던가?
잘 모르겠다
공부하라고는 했는데 잘 모르겠어서
방법이 뭔지
교과서를 좋아하진 않았으니
가방에 짊어지는 짐 같기도하고
똑똑하지 못해서
바보같네
바보여도 괜찮아
ㅠㅠ
ㅋㅋ

사랑은 너무 바보같아서
아무것도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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