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내딸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1-03-27 09:46본문
이 계시판을 빌어 편지를 쓴다해도 네가 보지 못할것을 알지만
그래도 네가 그립고 보고싶어 花葉을 허공에 뿌리는 심정으로
이 글을 띄운다
네가 대학을거처 유학중에 내 사업이 신통하지 못해 별지원을 못했지만
그래도 나는 늘 너를 사랑했다
지금와서 너에 뼈저린 한을 갚을길 없겠지만
그래도 우린 천륜이 맺어준 부녀지간이다
아빠가 가로늦게 애비구실을 하자는게 아니다
아빠 마음에 늘 후회가 남고 그대로 저세상에 가기가 께림하다
내가 편차고 하는것이 아니다
너희 엄마 동생들이 너에게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다하니
네 마음을 알수가없구나
바닷물은
맑은물 흙탕물 하수구물도 다 받아들여 푸른 물결을처 노래하는데
박사가 되고 교수가된 네가 바다가 될수는 없는것인지
아빡를 용서해라
그리고 내가 기튼 유산상속에 참여해라
너의 동생들도 원하고있다
그리고 너무 아빠를 미워하지마라
네 몫시 10억중에 3억여원 네가 보기 싫으면 토멍이에게 주던지 동생들에게 주어라
어째거나 연락을 하든지
아니면 포기각서를 공증하여 등기로 부처라..
*가능하면 네 마음이 벛꼴처럼 활작 열리기를 바라면서..
#혹 한국교원대학교에 시마을 카페회원이 계시면
화학교육 학과교수 유선아박사에게 이편지를 전해주시기 바라면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