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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너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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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5회 작성일 21-04-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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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너를 응원해!
어떤일이 있었나요
자책하지 말아요
다 잘될거에요
어떻게 아냐구요?

뭐 굳이 알아야할까요?
ㅎㅎㅎ
아무것도 몰라요
사실이죠

미래를 아냐구요?
몰라요
당신은 아나요?
모르면서~
벌써 아는척하고
예측할수 있다구요?

음...
당신의 예측시스탬은 빗나갈수 있답니다

자신을 의심하지 말라구요?
왜 내가 나 자신을 의심하는걸까요?

불완전한 의식을
매일같이 봐요
감정이 로봇같지 않아서
그럼
매일 변동하는 주식의 흐름처럼
마음을 가지고 투자를 해보자는 건가요?

안전자산이란것이 있어요
당신의 마음에 그런 안전자산같은 마음이 있나요?

크지 않아도되요 티끌 먼지한톨같은 마음이라도
차곡차곡 부지런히 모아봐요

이자같은 즐거움이 쏠쏠하게 불어날태니

기다려 볼거죠?
지루한 싸움이 될수도 있어요

싸운다고 보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협력을 하는거죠 자신과 의 협력

손을잡고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같은 자신과
끝없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협력해 가길바래요

사랑해요~라는 말도 해주세요 ㅋㅋ
자신을 사랑하면 좋대요

누가 말해주길 기다리는것보다 쉬워요
마음이 내킬때까지 기다려줄수도 있어요

ㅎㅎㅎㅎ
뭐 그게 아니라도
^^;
내가 틀릴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여러 방법을 연구해봐요

...

오늘 날씨는 ...
졸리다
식곤증이 뒤늦게오네

느끼한거 먹었더니
생각도 느끼 느끼
마음도 느끼 느끼
몸도 느끼~

머리를 너무 긁적거리는 것 같다
아침에 머리 감았는데

아 느끼함을 돌파하고싶다

팟 팟 파팟
느끼함에 몸부림 치는 소리

꿈틀꿈틀 구워지는 오징어같은 몸부림

맥반석이... ㅎㅎㅎㅎ

맛있지

웃겨 우웃겨 ㅋㅋㅋ

웃음이 소화제인거야?

두팔벌려 파도치기 ~ㅊ~

무슨 의도야

아무 의도 없어 재미있으라구 ㅎㅎㅎ

아 의도가 있구나 ㅎㅎㅎ

불순한의도가 아니라는거지

느끼함은 담백함으로

백백 담백 질 ~ ㅎㅎ;

근육을 키워~

긁적... 머리에 손이가 손이가요
그만 가거라 오른손이 안간다고 왼손이가는거야 ㅠㅠ

짝! 여기까지 생각의 전환을~

느끼하다구!~

담부턴 먹는것을 신경 쓰도록할께 제발

투정부려서 미안해
구시렁구시렁...

뒤끝이 장난이아니구나

나 뒤끝없어 ~그냥 내 상태를 진실되게 보여줄 뿐이라구

소화제를 드세요

더부룩하진 않아
미안 이제 괜찮은것 같아 고마웠어
...

내가 나빴어
나를 때려
아냐
내 손으로 나를 때릴께
때찌때찌 나빴다 정말
혼내줄께 때찌때찌

위로가돼?

애기가 되어버렸네

우는 어린아이에겐 통하는것 같았는데

어른에게도 통할까

...

밤, 자야겠다
피곤하겠다 토닥토닥 수고했어
오늘도

흔한 얘기 몇마디만할까
흔한 얘기 좋아

난 눈을 감고 이불속에 있을께
듣고있을태니 얘기해봐
괜찮지?
이야기는 바라보면서 하는건데
바라보지 않고 해도 괜찮아
카톡으로 남겨도 괜찮아

그져 가끔 꼭 안아주며
이런 한순간을 오래오래 간직할래

엇갈리더라도 괜찮아
그져 가끔 꼭 안아주며
마음이 변함이 없었음을 느끼게해줘

그져 포옹 하나면 되
서로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포옹도 힘들어지면
가끔 손을 잡아줘

스치듯이 짧게
손으로도 애절함을 느낄수있게

아쉬움이 남아있다고
느낄수있게

손이 어렵다면
눈짓이라도

생각하고있다고
아니면 문자한통에

어떤 내용을 담아야할까

안고싶고 손잡고싶고 눈을 마주치며
있어줄수 있는 한순간도 없지만

글로써 라도 있어주면
어떤표정일까 미안한 마음만 앞서는데

사랑이란 표현이
내게서 네게로 흘러갈수있는

단어하나가
전부가될수 없어서

그동안의 우리를 조금만더
끌어와 버렸어

추억이 사랑의 전부가되면
안되겠지

사랑을 드릴께요
조금만 기다려요

마음을 느끼게 한다는건 어떤걸까
매일 뽀뽀를 한다는 모닝 뽀뽀보다

더 진한 사랑이란 뭘까
가족이란 울타리는 어떤걸까

사랑이 느껴지게
...

스스로를 위해 가족을위해
노력한다는 사랑의 출발점은
어디일까
상대방에게서만 찿지 않고
내 자신에게서
끈임없이 찿아내야한다고 생각해

바라보는 방식을 언제나
내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이었을까
부터
시작되어진다고 생각해
짝사랑 같은 마음
어딘가에서 끌어와야할지도 모르지
드라마나 영화나 소설이나

내가 사랑의 중심점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를 내가 이뤄나가야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서
해매이더라도
가족을 위해서라는 출발점은
모두를 포옹하려는 끝없는 사랑
기억하고 잊지말아야할
우리
내가 좀더 노력해볼께
사랑하니까
아냐 같이 노력해야지
같이 노력하자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
그때그때 마음이 달라요~
내일되면 어느 변덕이 찿아올지
내가 더 노력할께

힘내 화이팅!
경쟁하는건가? 누가더 얼마나
ㅎㅎㅎ
그냥 그렇게 웃어 넘기는거지

편하게 있어
편한게 좋은거니까

잘자~피곤할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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