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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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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1-04-30 11:02

본문

파란 하늘이 응원이라면
땅은 너를 일으켜세우는 버팀목이 될지도 몰라

끈임없이 한 없이 땅에 기대어 있다가
화장실 갈때면 일어나야해^^

사람이 미워질때면 어떻게 해야해?
미워하면 되지

미워하는 마음보다
다른걸 원하는거야?

이제 사람이 미워지지 않아
왜?
시간이 흘러서

시간이 약이구나
시간이 약이 아닐수도 있어

끈임없이 일이켜세워야해
지칠때가 있을거야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를때가 있어

나를 위한다고 하지만
끈임없이 뒤를 붙잡아

놓으라고 해
놓을수 없는거구나

이해해
아니 이해 못해

사람이 사람이지 못해
모두가 그런건 아니야

편견에 사로 잡혔구나
마음이 사로 잡혔구나

꼬인 실타래를 푸는 방법은 오래 걸려
내던지고 싶겠지만

시간을들이더라도 우리 꾸준히 해보자
너의 일이 아니야

우리라고 할게 못되
그럼 뭐라고 불러야할까

그냥 임시로 우리라하자
괜찮지 않아?

마음을 편안하게해
잡아먹지 않아ㅋㅋ

언어라는게 참 신기하지
말이란게 그냥 말일 뿐이잖아

글자들 속에서 이야기 속에서
많은 것들을 느낄수가있어

스읍~하 ~
심호흡 숨쉬기 연습을 해볼까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들어갔어?
그럼 나쁜 마음은 입에서 나왔겠네^^

숨쉬기로도 마음은 달라질까?
생각해봤어
아닐때도 있는것 같아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천천히 가야해

마음이 급하다는걸 알지만
차분하게 느려도 괜찮아

주변을 신경쓰지마
오로지 너만 생각해
이기적이더라도 괜찮아

좋은 이기심이야
너를 지키는 이기심

ㅎㅎㅎ 아닐까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해줘
너를 가득채우면 그때 부터
주변을 봐

모든게 달라져 있을지도 몰라
그렇다고 해도
너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키워

너의 계획이 뭐야
실패의 쓴 잔을 마시더라도
괜찮아 응원할께

마음이 달라져 있을지도 몰라
처음 마음과 중간마음과 끝마음
그런데 끝 마음이란게 다시처음으로 돌아가
반복되는거지
익숙함을 느꼈어?

하루아침에 달라지진 않아
우리는 사람이라는 동물을 마주하고있어

감정이란것을 마주하고 있어
심호흡 습~하ㅎㅎㅎ

와 대단하구나 감정이란게
감정이란 엄청난 큰 대단한 무적같은
박수 짝짝짝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올 수 있었네 그치
..

보호 할수있다면 보호하고싶다
정신이 온전했다면 좋겠다

불완전한것이 완전한것보다 나을것같아
계속 진행중인 과정 속에서 인생이 있다고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왜 ?고민하는데

고민은 좋은거야
아직 너를 어디에 두어야할지 고민이야?

마음이 갑갑하지?
응 !

너는 전문가가 아니잖아
나도 내 마음에 전문가가 되고 싶어

ㅎㅎㅎ

자신을 가장 잘 알면서
모르는것 투성이라고 말하네

좋아하는게 뭐야?
싫어하는건?
다~알면서~
뭐가 그렇게 불안해

불안할수도 있지
날보면 한숨만 나와

에구~나도 덩달아 한숨만 나온다
같이 한숨쉬면 안되지~

그럼 어떻게 해줘야 하는데
토닥토닥 해줘야지
토닥토닥

너의 방식의 토닥토닥은 어떤거야?
음 그냥 등두드려주는거지

그럼 모든 고민이 뚝딱 해결되는거야
마법의 등짝이네

일시적으로 해결된거지
왜 그런것으로 위로가 되는데
실질적으로 바뀐건 없잖아
그냥 내 마음의 위로가 조금 바뀐거지

ㅎㅎㅎ
토닥토닥 많이 해줘야겠네
등짝이 아주 넓어지겠네

밤이 왔어
안 궁금해

좀 들어봐
그래 들어볼게

할말이 없어
침묵도 말이라고 하고싶은거지
그래그래

들어준다는건 어떤의미야
네가 한 말의 모두가 듣기 좋은건 아냐

나는 내가 하는 말이 그냥 대화라고 생각했어
네가 생각하는 대화란 어떤거야?

말이 주는 의미를 생각해봤어
사람을 통하게 해준다고 생각해

그래서 공감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되는데?
위로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너의 목적은 위로 였을까?
나의 주제는 내 이야기좀 들어줘 였던것 같아

...
비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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