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子명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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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1-05-07 13:16본문
노자는 기원전에 고대중국의 도인이며 철학자다
그의 명언 2개를 소개하고
서툴은 해설을 풀이해 보는것으로
오늘에 편지일기기를 쓰는것은 옛과 오늘이 부합 되기때문이다
致虛極(치허극) 守靜篤(수정독)
비움을 지극하게 하고
고요함을 돈독 하게 하라
물론 현시대에 맞지 않는 도가의 진언이지만
이시대에 있어
늙은이들에게는 참으로 격언이다
다 벌여야 편타
부부간에도 재산쌈이 한창인데 웬 잠꼬대야 하겠지만
시간이 얼마일지 대충짐작하여 약간 여유로운
재산외에는 전부 나누워 주는것이 편기때문이다
염라대왕은 쩐 재물은 받지 않는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는가가 성적표 이기때문이다
노자의 제자 장자 이야기
靑扇紅扇
봄날 장자가 외출했다 집에 돌아오는데
예쁘게 생긴 아낙이
잔디풀이 싹트는것에 파란 부채와 빨간 부채를 열심히 붓처 댄다
왜 싹을 부치십니까?
남편과 죽기전에 약솟했어요
뗏장이 말으거든 재가하라고
그래서요
시집은 가고 싶은데 뗏장이 마르기는 커녕 더욱 짙어지니 그뿌리를 말릴여고ㅇ
저는 이산모롱이에 사는데 이길을 스처 다닙니다
오고가면서 제가 부처 드릴터이니 빨간부채를 저에게 주십시요
집에로 돌아온 장자
손에 빨간부채가 들려있는것을보고
웬 부채에요
자초지정을 말해 주었다
뭐 그런여자가 있어 그런여자들 때문에 정숙한 여자들이 욕먹는다며 푸악이다
가을쯤 장자가 안해를 시험한다
죽기 직전
여보 내기 죽거든 관속에 넣어 3일이 지나거든 치상하고 개가 하도록해요
그날밤 잘생긴 제자가 문상을와 곡에를 올린후
물을청해 한컵을 먹고 때굴때굴 뒹군다
안방에 모셔놓고 간호를 하는데
내병은 약이 없어요 다만 가제죽은 해골이 약입니다
산 사람은 살려야해
도끼를 끌고 사랑채에 내려가
도끼로관을찍는데 장자 가 너무오래잣나 하며 벌떡 일어 난다
너무도 창피해 부억으로 도망가 시렁대에 목매여 죽었다
장자가 너무도 슲프고 애석하여
부인에 물동이를 두두리며 슲어하면서
작난하다 안해를 죽였다는 이야기로
내가 어릴때
글깨나 하는선비들이 친구의 안해가 죽으면
편지 첫머리에 鼓盆之痛(동이를두두리며 슲어하시요) 라는 인사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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