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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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지
못하다
음 ...밀린숙제를 ...
저녁은...
생각이란것에서 고민이란것에서
벗어나 버린
어떤 생각하기로 한다는 생각에서
깔끔하게 말끔하게 지워진
공백을
감정이 사라진걸까
하얀공기를 마셔서 하얀 생각만 남았나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것 같지 않다
게임을 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는
시간이 간다는데
글쟁이가 좋다고 해놓고
내 일이 아니니까 그냥 즐겁게 놀다가
다른것도 하다가
글도 쓰고싶을때 쓰는건가
일기편지도 쓰고싶을때 쓰는건가
부지런한 마음에는 나태해진 마음이 있을것 같다
하루를 소중하게 써야하는데
소중하다 소중하다
손 안에 담긴 세상이 소중하다
글 한자한자가 소중하다
하루를 잃어버리는 건 아닐까
하루가 게임세상으로 지나간다
뭐랄까 하루는 여러가지로 가득하다
유혹이 끈임없다
뭘하고자 하는
놀자 놀아보자 글이랑 놀자
별거 없어도 괜찮다
놀자 놀거리가 많아도
글 만큼 괜찮은 놀거리가 또 있을까
생각해보자
생각놀이일까 생각하기 나름일까
글을 내 얼굴보듯이 본다
예쁘다 글이 예쁘다 ㅋㅋ
게임세상은 꽃도있고 바다도있고 나무도있고
예쁜 케릭터가 있다
반짝반짝 빛나서 보석가진 기분이 든다
움직이며 활동적으로
내 숨이 차지 않고
여러가지 싸움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릴수도 있다
나는 좀 어울리는것을 어려워한다
내성적인 사람이라서
커오던 내내 말을 많이 한 적이 없다
글은 드문드문 더듬거리던 말투에
이어지는 문장이 된다
떠오르지 않아도 기다려준다
글 이란것은
방황을 해도 기다려주는
멋진 시마을이다
누구라고 특별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글 이란 것이
계속해서 펑펑 솟아나지 않아서
물이 없는 우물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며
언제 고이냐고 따져 물을수도 없고
샘솟고 싶은데
그렇다고 우물에서 너무 멀어지면
우물물을 확인할수 없을탠데
멀어지다 가까워지다
방황하다
자신감을 가져야지
그냥 일반인 이여도
뭘 원한건 아닌데
등수가 낮으면 어때
나에게 점수를 후하게 주자
점점 멀어진다
편지랑일기를 쓰는것도
감정이 있어야 하는것 같은데
며칠을 못가네 ㅠㅠ
뭘하던 끈질긴게 좋은것같아 ㅎㅎ
끈질기게 말고 생활이라는 생각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아
감정 낭비라는 라는 말이 떠올라
낭비되지 않고 쓰여지고 싶은 맘이 커서
게임은 감정 낭비 아닌가
ㅎㅎㅎ
그러네 그것도 낭비인데 뭐가 다른걸까
즐겁지 않은거지
즐거워 지고 싶은거지
자극적인 것에 더 재미를 느낀다는
막장드라마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 처럼
롤러코스터 처럼 감정의 기복이 있는걸
좋아하는거지
감정이 널뛰기를 하네
글이 그렇게 변하면 즐거울까
즐겁기만 하면 되는거야?
안정감을 주기도 해야지
뭐야?
왜?
아니 재채기가 에취
사람이 좋긴한데
내가 사람이니까 사람들이 있으면
정답고 그렇지
사람이 싫어질때도 있는데
다를 수 있는걸 인정하면서도
포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노력하지 않아도돼 편하게 있어
그래서 글을 붙여서 쓰기가 어려워
좀 떨어져 있으면 좀더 잘보여서
아무래도 내눈이 편한 것만 찿나봐
난 글쟁이가 아닌데
글쟁이 흉내라도 내고 싶어서 ^^;
바보같은 거야
맞아
쓰고나니 시원해진것 같아
하소연은 어떨땐 좋고 어떨땐 나쁘던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자기 자신을 우선시 해야하지 않을까
못하다
음 ...밀린숙제를 ...
저녁은...
생각이란것에서 고민이란것에서
벗어나 버린
어떤 생각하기로 한다는 생각에서
깔끔하게 말끔하게 지워진
공백을
감정이 사라진걸까
하얀공기를 마셔서 하얀 생각만 남았나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것 같지 않다
게임을 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는
시간이 간다는데
글쟁이가 좋다고 해놓고
내 일이 아니니까 그냥 즐겁게 놀다가
다른것도 하다가
글도 쓰고싶을때 쓰는건가
일기편지도 쓰고싶을때 쓰는건가
부지런한 마음에는 나태해진 마음이 있을것 같다
하루를 소중하게 써야하는데
소중하다 소중하다
손 안에 담긴 세상이 소중하다
글 한자한자가 소중하다
하루를 잃어버리는 건 아닐까
하루가 게임세상으로 지나간다
뭐랄까 하루는 여러가지로 가득하다
유혹이 끈임없다
뭘하고자 하는
놀자 놀아보자 글이랑 놀자
별거 없어도 괜찮다
놀자 놀거리가 많아도
글 만큼 괜찮은 놀거리가 또 있을까
생각해보자
생각놀이일까 생각하기 나름일까
글을 내 얼굴보듯이 본다
예쁘다 글이 예쁘다 ㅋㅋ
게임세상은 꽃도있고 바다도있고 나무도있고
예쁜 케릭터가 있다
반짝반짝 빛나서 보석가진 기분이 든다
움직이며 활동적으로
내 숨이 차지 않고
여러가지 싸움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릴수도 있다
나는 좀 어울리는것을 어려워한다
내성적인 사람이라서
커오던 내내 말을 많이 한 적이 없다
글은 드문드문 더듬거리던 말투에
이어지는 문장이 된다
떠오르지 않아도 기다려준다
글 이란것은
방황을 해도 기다려주는
멋진 시마을이다
누구라고 특별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글 이란 것이
계속해서 펑펑 솟아나지 않아서
물이 없는 우물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며
언제 고이냐고 따져 물을수도 없고
샘솟고 싶은데
그렇다고 우물에서 너무 멀어지면
우물물을 확인할수 없을탠데
멀어지다 가까워지다
방황하다
자신감을 가져야지
그냥 일반인 이여도
뭘 원한건 아닌데
등수가 낮으면 어때
나에게 점수를 후하게 주자
점점 멀어진다
편지랑일기를 쓰는것도
감정이 있어야 하는것 같은데
며칠을 못가네 ㅠㅠ
뭘하던 끈질긴게 좋은것같아 ㅎㅎ
끈질기게 말고 생활이라는 생각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아
감정 낭비라는 라는 말이 떠올라
낭비되지 않고 쓰여지고 싶은 맘이 커서
게임은 감정 낭비 아닌가
ㅎㅎㅎ
그러네 그것도 낭비인데 뭐가 다른걸까
즐겁지 않은거지
즐거워 지고 싶은거지
자극적인 것에 더 재미를 느낀다는
막장드라마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 처럼
롤러코스터 처럼 감정의 기복이 있는걸
좋아하는거지
감정이 널뛰기를 하네
글이 그렇게 변하면 즐거울까
즐겁기만 하면 되는거야?
안정감을 주기도 해야지
뭐야?
왜?
아니 재채기가 에취
사람이 좋긴한데
내가 사람이니까 사람들이 있으면
정답고 그렇지
사람이 싫어질때도 있는데
다를 수 있는걸 인정하면서도
포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노력하지 않아도돼 편하게 있어
그래서 글을 붙여서 쓰기가 어려워
좀 떨어져 있으면 좀더 잘보여서
아무래도 내눈이 편한 것만 찿나봐
난 글쟁이가 아닌데
글쟁이 흉내라도 내고 싶어서 ^^;
바보같은 거야
맞아
쓰고나니 시원해진것 같아
하소연은 어떨땐 좋고 어떨땐 나쁘던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자기 자신을 우선시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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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景山유영훈님의 댓글

고마워요^^
방황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