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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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21-05-19 10:18본문
모처럼 산뜻한 아침이다
비가 개여 미세먼지가 살아지고
구름한점 없시 파란 하늘 높이 태양은 찬란히 치솟고
산은
연초록의 가냘픈 색을 버리고 검푸른 색갈로 지터졌다
장미의 계절
민주화에 승리
사람마다 자기좋은데로 끌고 가지만
오월은 승하지절이다
시인이 장미의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작가가 처음처럼 그렇케 염원 하면서
지향에 작곡을 그려봐도
세월은 모르는체 흘러간다
흘러가다 보면
맑은물도
더러운 물도 함께 강물이 되고
강물이 모이고 뫃여 바다가 되면
파란 파도가 되여 노래를한다
사람들은 섞이지않는 바보다
보수다
진보다
별로 내세울것 없는자 들이
아웅 다웅 싸움질을 한다
만물에 영장이라 뽐을 내지만
물 보다도 못한 인간들이
융합이다
통합이다
내 질으며 자리 팔아 먹으려 기를 쓴다
처음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세월에 삭아 흥이 않나고
진보가 옳은것 같지만
풍요로운 나라에서는 별무소용
역사는 뒤죽 박죽 모난자들에 의해 끌려간다
요지경속을 들여다 보면
염라대왕이 참으로 슬기롭다
주막집 여인은 오고 가는 길손들의 객고를 달랬다고
높은 의자 모시고
원님은 너무 뜯어 먹고 살았으니
이자 없이 몸으로 기여 의자 밑을 닥으라 한다
2억~5억차익본 세종시 특공 2만6천여명
염라대왕이
노발 대발한다
염라국에 청소부to가 바닥 났다고
재인의 한숨소리가 천장을 꿰뚫는다
도적을 더 만들어야 하는데 to가 없다.
참으로 난감하고 난감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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