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에 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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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1-05-29 10:10본문
모처럼 찬란한 아침햇살이 콤퓨터실 창문을 때린다
커텐으로 가리고 워드 키를 두두리면서
여울이란 단어를 의미해본다
여울이란
물 흐르는 냇가보다는 크고 넓으며
강보다는 적은 샛강을 이름이다
냇가가 이승이고
시원스리 흐르는 강 물결이 저승이라면
여울이란
생과 사의 分歧点일 할수있고
다른 뜻으로 해석을 부치면 여유롭다는 뜻이 아닐가?
빈 부를 떠나
인생을 분수안에서 열심히 살았다면
여울이란
이승에 욕심따위 저승에 벌에대한 두려움따위를 근심 하지 않고
여울에 낙시대를 던저 놓고 세월을 때울수있기때문이다
코로나에 몰려 집콕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 완료한 고령층
복지관에 뫃여 고~ 스톱을 외치며 즐기면서
딴 사람들은 딴 돈을 모아서 그 돈으로
5만원짜리
아구탕냄비를 배달시켜 파티를 한다
잃은사람 돈이지만
딴 사람 돈이기에 구태여 구분할 필요가 없는 여유로운 쩐
이것이 황혼에 여울이다
피의자나 피고인이 장차관을 께차고 큰소리치는 정부와는 차원이 다르다
열심이 살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저승행이라
이보다 평화스럽고 안락한 인생은 없으리라
평양의 괴수
호남이 논배미 좌파
강남 좌파 모두가 파 렴치한 인물들이다
자서전을 쓰고
기업인들의 투자를 제공로로 끄는 무리들은
자신이 잘못을 모른다
아구탕
담소를 즐기며
황혼에 여울에 낙시때드리우는 여유를 즐기자
그들은
자신들의 악행을 모를뿐 아니라
그들이 한일을 죄가 아닌 공적으로 내 세우는 둔갑술사 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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