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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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3회 작성일 21-06-01 09:45본문
예약이 오후2시반인데 3시에 호명이 되여 신장내과에 들어섰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요 몰라보게 촣아지셨어요
동작이 편해졌어 자연 치유인가?
또 그소리 의사 치료 덕이라면 덧나나
무주농협 여인에 부탁으로 천마액 30만원어치 마셨드니 소변이 탁했어
돈 들여 그런것 사먹지마 치료에 방해만 돼
엉터리 작가란 여자에 약하거든
작가 작가 하는데 무엇을 쓰는데
중앙 보훈병원에서 제 하에 편지일기를 썼는데 방문인기가 짱이야
나에게도 줄수없어
"시마을광장" 편지일기 계시판에 두두리는데 어덯게
데스크 위에 콤퓨터를 검색 하드니 정말이네
하면서 시간외에 읽어 볼께
의사도 문학에 취미가 있을줄은
의사이기 전에 사람이야 기본이 문학인걸
내 딸들 둘이 화학선생이고 교수야
아빠는 돈도 않되는 글은 왜 써야 하는데 의사선생님은 특별한걸
의사라고 다 문학소녀였던것은 아니야
여 중 고시절 시집을 유난히 즐겼든 탓이야
시간을 너무 뺐었나
알았어 혈압진정제를 높혀 2개월약 처방을 할께
너무 오랜걸
바빠서 조금은 숨쉴 공간을 스스로 만들거든
그때 보자구..
댓글목록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지내시지요..// 이렇게 글 쓰시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 매일 잘 쓰고 계시는 겁니다.//
景山유영훈님의 댓글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록 시인 오랫만 입니다
건안 하시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