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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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오후2시반인데 3시에 호명이 되여 신장내과에 들어섰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요 몰라보게 촣아지셨어요
동작이 편해졌어 자연 치유인가?
또 그소리 의사 치료 덕이라면 덧나나
무주농협 여인에 부탁으로 천마액 30만원어치 마셨드니 소변이 탁했어
돈 들여 그런것 사먹지마 치료에 방해만 돼
엉터리 작가란 여자에 약하거든
작가 작가 하는데 무엇을 쓰는데
중앙 보훈병원에서 제 하에 편지일기를 썼는데 방문인기가 짱이야
나에게도 줄수없어
"시마을광장" 편지일기 계시판에 두두리는데 어덯게
데스크 위에 콤퓨터를 검색 하드니 정말이네
하면서 시간외에 읽어 볼께
의사도 문학에 취미가 있을줄은
의사이기 전에 사람이야 기본이 문학인걸
내 딸들 둘이 화학선생이고 교수야
아빠는 돈도 않되는 글은 왜 써야 하는데 의사선생님은 특별한걸
의사라고 다 문학소녀였던것은 아니야
여 중 고시절 시집을 유난히 즐겼든 탓이야
시간을 너무 뺐었나
알았어 혈압진정제를 높혀 2개월약 처방을 할께
너무 오랜걸
바빠서 조금은 숨쉴 공간을 스스로 만들거든
그때 보자구..
댓글목록
오영록님의 댓글

잘 지내시지요..// 이렇게 글 쓰시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 매일 잘 쓰고 계시는 겁니다.//
景山유영훈님의 댓글

오영록 시인 오랫만 입니다
건안 하시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