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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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38회 작성일 15-11-18 07:07본문
가을의 끝자락이다
이제 2015년 가을도
추억의 뒷편으로 사라지려한다
앙상하게 드러나는 나무들을 보니
내마음이 아프고
몇개남지않은 낙엽들이 외로워 보인다
저낙엽들마저 떨어지면
내마음은 더 심란하겠지
가을이란 계절은 떠나지만
겨울이란 계절이 오기에
난 겨울이란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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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화려 했던 가을도 한꺼풀씩 옷을 벗고 나목으로 쓸쓸해 지는
모습......
우리들의 인간사 같지요
겨울은 겨울대로 순백의 눈꽃이 아름답고......
하지만 환우 속에 그리고 어려운 이웃 들은 겨울 나기 힘들지요
미리 준비 하시는것이 현명 할것이라 사료 됩니다 시인님!
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젊음이 있기에......
미리미리 건강 책크 하시구요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벙장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람 ,,패티노래가 생각납니다 ㅎ해피11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글쵸
계절도
우리네
인생과도
같아요
어찌보면
우리내
인생
별것
아닌것
같아요
긴것같으면서도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158님
저도
그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속으로
그노래를
불러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