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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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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1-10-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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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才不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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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1. 10. 21.

서정문학이메일입니다

공자와 황택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공자의 행차에 길에서 놀던 황택이 웅크리고 앉자 길을 비켜주지 않습니다

8세의 어린 황택은 성쌓는 노리를 하고있었어요

좀 비켜줄수 없겠느냐

수레가 성을 비켜 가야지 성을 옮기다니요

할수없이 성을  돌아 지나간 공자가  범상치 않은 황택을 보고 질문을 던진다

바둑을 어떻게 생각 하느냐?

학동이 바둑에 빠지면 배움이 소훌해지고

선비가 바둑에 취하면  업무에 소훌하여  국사를 망치고

농부가  바둑을 즐기면  농사를 망처 가을에 거둘것이 없읍니다

하여 저는 바둑을 거들더 보지 않습니다

 

제가 질문을해도 될가요

물어라

하늘에 별이 모두 몇개일가요

너무 큰것을 묻는구나

그러면 눈위에 눈섭은

공자가 대답을 못하고  돌아서다가  문득 제자를 삼으려 망설이다가  덕이 없어보여 폿기

했다는 내용이다

 

대장동사건에서

법조 수뇌들이 돈 잔치를 벌리고

김만배와  남욱이  아무일 없다는듯 구치소문을 걸어나오고

조국 추미애  박범개등에 길들여진  강아지 검사들이  풀어 주었다

"그분"들을 포함해서  재인 재명  등  통치자와  혐의자가 모두  법꼬라지들이다

 

이들 모두는  고시패스자들로  우리나라의 천재다

이들을볼때  BC500여연 전에 풍미했든 공자님의 혜안이 새삼 감탄스럽다

천재불용

천재 정치불용

참으로  같은  격언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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