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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풍이 휘 몰아 오는 겨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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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1-12-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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朔風(삭풍)이 휘몰아오는 겨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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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1. 12. 2.

12월1일  오전11시 노인회관에 가는길 쌔한 찬바람이 볼을 스치고

단지내 어린이 놀이터머리 단풍거리

잎을 떨군 가지마다 바르르 떨고  딍구는 낙옆들이

바람에 날려 길과 나무사이를 휘몰아친다

 

어린시절 등교하든 모습

솜 바지 저고리  다숩게 입었어도 메꾸리 집신이 녹은눈에 질척이고

발 시러워 동동 굴든 시절이 아련하다

혹한이란  삶에 문화에 의해 조우되는것을

 

점퍼에  패딩까지 서민 이상이면 눈에 딍굴러도 춥지 않겠지만

쪽방촌 독거노인들이나  조실부모 어린이들은 추위를 이겨내기가 버거울것이고

특히  빈민층이나 탈북민들은

당국이 나서서  면밀이 삺이고  보살펴야 한다

 

이재명과 윤석열이 다투어 민생을 외치지지만

별 표가 되지않는  결손 가정에 대한 세세한 배려는없다

이재명이 흙수저라고 떠들지만

그의 정책 쎄일에도  결손가정에 대한 배려는없다  

 

이재명이 윤석열을 향해  무식 무지를 외치지만

너무 안다는것은

감쪽같이 해처먹는 수단이 아닐가?

대장동이  성남시에 있고 김만배가 그분의 방침과  지침에 따랐을 뿐이다

 

해도 책임이 없다

발 뺌을 할수있는 지식이란  언제나 민패일뿐이다

이번에  고등고시라는것이 얼마나 하잘것 없는 등가 인지를 똑똑히 알았다

대장동 사건에  주동자나 비호자가 대부분 법꼬라지다

 

곽상도에  영장이 기각됐다

혐의가 없어서

검찰수사가 미진해서

영장담당 판사가 볼때  몸통은 빠졌고  겻가지만 치기 때문이 아닐가

 

헌정70년사에서

정말  국민과 국가를 위한 대통령이라면 박정희다

헌정유린이다  구테타다 힐난한 문민과 국민에정부

과연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광주에 가면 온통  김대중 찬양론이지만

보릿고개를 해결하여  식량난을 해결한 사람은 박정희다

헌정유린 구테타  그런것은  국민과 아무관계가 없다

어떻게 타여나든 국민만 잘 살게 하면 되는것이다

 

어떻게 할것인가?

김대중의  세뇌를 벗어나야  

삭풍과  춘절에 꽃이 번가러 오는 계절이 됨을 알것이다

이념같은

것은 이제 버려야 화합하여 잘 살게 될것이다*

 

*경산의 오늘에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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