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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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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1-12-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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酷寒凍結(혹한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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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시각

2021. 12. 18.

오늘이 올 들어 제일 추운 날이라고 예보는 들었지만

출입문밖에 떨어진 신문이 자취를 감추고

성해가 엉겨붙은 창넘어 저편 도로에 차들도 다니지 않는가 하면

단지내 바람에 휘날리든 낙옆들이습한 지기에 얼어붙어 그야 말로 혹한동결풍경이다

 

있으나 마나한 문재인 정부 주5일제라서 해방된 기분일가?有備無患이 아니라 無備有患인 나라에서폭증하는 코로나 오미크론 환자들 얼마나 길거리를 헤매다 죽어갈가관광나들이 대통령에다정은경의 나팔수들은 부리핑이나 하고고작 마음약한 김부겸총리가 행정명령만 뿌려댄다

 

등치큰 정부에 요소요소에 등용된 전문가들은 의자 굴리며월급이나 챙기는 허수 아비이고핸드폰 시그널만 쉴새없이  울어댄다서민 한사람 한사람의 아품이 내 아품이고 그들의 고통을 해결하기위해 적패청산을입으로 떡을 만드는자 들은 냄새도 풍길수없다문재인 통치력 지도력이 전무한 웅변가다

 

대통령의 지도력이 곧 국가에 질서다왜 이리 무능할가?기모란을 기용했으면 위드코로나에  비상병동이라도 신축해야 맞고 불연이면 호통을 치든가 책임을 물어야 한다무능한 대통령 코로나에 시달리는것도 모자라 혹독한 추위에 방황이라세월호 7시간을 물고 뜯든그가 2년동안 무엇을 했나

 

전염유행병 그것은 어쩔수 없는 닥쳐온 환란이지만대처하여 막을수 있는데까지 막아야 한다기모란이 비상병동만 건축하든가 비여있는 시골학교를 개조 했어도환자가 병상이 업어 길거리를 헤매다 죽는일은 없었을것 아닌가이후락 한사람이 보좌했을때도 지금처럼 허둥대지 않았다1000명이나 되는 비서진을 거느리고죽산보를 허물궁리만 하다니

 

의료대란이 오기전에 게엄을 선포하여 기강을 잡아 대처 하든특단에 조치가 시급하다

어 어하다 물에 휩쓸린다고 특단에 조치가 없으면

대란에

허둥대다 쓴맛을 볼수있는 참상에  봉착하게 될것이다

이것은 도저히 나라다운 나라라고 볼수없다

*경산에 오늘보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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