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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론과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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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9회 작성일 21-12-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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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론과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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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시각

2021. 12. 30.

80년대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문 과목을 공부하기보다는

신 군부에 맞서 주체사상론을 탐독했고  그들 대부분은 더불당 국회 의원이다

주체사상이란 우리만의것을 강조한 김일성의 정치철학이다

 

박근혜의  골목에 아이들 바끄망놀이가

촛불에 타올라 파면되고 적폐청산이라는 기치를 내걸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주체사상론자들이 대거 당선되여 여의도 의사당에 입성했다

 

국운이라고도 하고 역사의 흐름이라고도 하지만

뒤 바뀐 맥락을 들여다 보면 결코 우연히 아닌것 같은생각이든다

호남사람 혹자들도 10.26사태가 5년후에 발생 했다면 GNP가 5만불이 됐을거라고

 

주체사상론이 집권연장론으로 바뀌고 이들의 구상이 현실이 되것이

바로 공수처다 야당 기자들의 통화내역을 들여다 보고

야당 대통령후보 내외의 통화 내역도 수사상 필요 하다는 이유로 들여다 본다

 

빨갱이 잡든 국정원과 공안검찰을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허수아비를 만들고

그도 모자라 야당을 밀착 감시 하겠다는 공수처

빨갱이들이 양민이 되고 산업세력이 적폐가 된 마당에 당연한 귀결이다

 

180석의 위력 무슨법인들 못만들가?

야당 잡는 공수처를 만들어 장기 집권을 꿈꾸지만

들불처럼 번지는 민심에 의해 정권이 바뀌면 자신을 묶는 오라줄이 돔을 왜 모르는가?

 

花無十日紅  權不十年 바뀌지 않으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고 이미독재를 하겠다는 발상이다

왜 상

식에 맞지 않는 입법을 하고

공수처를 만들어 야당후보를 괴롭히는가?

 

공수처는 즉각 없애야 한다

누구는 처장차로 모셔오고  야당후보는  본인은 물론  처 장모까지 들볶는것이

진보를 표방한 더불당의 작태인가?

스스로 자성해야 한다

 

대통령 선거에서 네가티브는 어느정도 용납 되지만

통화 감시란 있을수 없을뿐 아니라 있어서도 않되는 금기사항이다

왜 민주주의를 뒤로끓고 가는가?

 

*경산의 오늘에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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