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舊(송구)라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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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1-12-31 10:55본문
24시간에 제자리에서 한바퀴를 돌면서 태양을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것을 365일 즉1년이라고 한다
태양력이란
이런 원리이지만
1웡1일을 시작점으로 정한것은 천문학자들이 편리상 정해논 기점이 아닌가 한다
지금 오전 9시40분 2021년은 정확하게14시간이 남았지만
사람들은 송년회다 년말파티다 북새통을 떤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자전과 공전의 우주운동 이지만 옛것을 털고 새로 시작
여기에는 사람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이 내포돼 있음을 알수있다
사람이란 만물에 령장이라고 하지만 알고보면 적자생존의 우뚬으로 욕심꾸러기다
서산대사의 시중에 돈 싫은자 누구냐 명예싫은자 누구냐 인류에 정곡을 찔렀다
배 곺은 태산의 호랑이가 논 가는 농부를 잡아 먹으려고 망을 보는데
자기 몸체보다 세배가큰 황소를 다루는 솜씨를 보고
에크 힘으로 않 되겠는걸 줄 행낭을 쳤다는 속설 인류가 만물에 령장임은 사실이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를 비웃으며 숙주를 삼고있다
공기중에 떠도는 미세먼지 보다 더적은 분자인 고 담백분자와 핵산이라는 분자가
사람들의 침방울만 보면 동시에 달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둔갑 한다
공기가 있는한 이두개의 초미세분자는 사람들의 침방울을 숙주로멸종이 어려운 바이러스 이기에인류에 생존이 위협받고있다
거의 1세기를 살아온 필자 삶이 시련이고 여울처럼 더디 흘러가지만유속을 빨리할 지혜는 없다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고 살아 있는한 내일도 먹어야 산다따라서 무근것을 버리고 새것이란 욕망이 낳은 선망같은것이 아닐가?
송구 새로운 희망을 추구하는 염원일뿐죽는날까지 짊어지고 가야할 宿命같은 짐 꾸러미다*경사늬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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