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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하다 물에 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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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2-01-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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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하다 물에 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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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2. 1. 12.

극초음 미사일에 서울 하늘이 뚫리고

광주에 고층 아파트 공사중에 외벽이 찌져저 내리고

멸공이란 단어를 썼다고 전쟁광이냐

김만배의 법정 진술을 보도했다고 언론사를 사찰하는나라

 

국가에 뼈다귀가 없다

서울 하늘이 뚫렸으면 평양하늘을 뚫을 준비를 해야

그것이 정상적인 국가다

한대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기껏 대통령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걱정 하고있다

 

돌이켜 보면 선상님은 노무현을 선택하여 편안했지만

그래도 대통령이란자가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국가안보를 팽개친채 퇴임후 자신에 안위만 걱정하는듯 하여

실망스럽다

 

대통령중심제에서

국가안보란 대통령의 의무사항인데 선거 걱정만한다는것은 나사가 빠진것 아닌가

NSC도 그렇고 청아대가 총체적으로 뼈다귀가 없다

뼈다귀란 통치의 근간이다

뚫리든 째지든 정권만 쥐고 가면 된다

 

이런 넋빠진 사람들이 통치를 하는데 안보쯤이야

이래서 국가에 기강과 근간이 없고 질서가 없다

질서가 없는 나라 물가에 내몰린 장난꾸러기 아이다

어 어 하다가 물에 빠저죽는다

 

5.16 혁명 직전 장면정부 질서가 없었다

연습 작전이란 이름으로 양평동6관구 사령부에서 작전계획에 들어갔는데

보고 할곳도 없고 보고 받을곳도 없는 무질서한 그때가 재현되는것은아닌지

염려가된다

무질서한 정부란  뚫리고 째지고 당연사다

이런자들이 박정희를 폄하한다

참으로 가소로운 요지경이라 할것이다.

 

*경산에편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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