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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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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2-01-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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壽命(수명)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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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2. 1. 19.

자 필멸이라 살아있는 모든것은 세월따라  늙어가고 그 끝은 사망이다

현대의 정밀 의학이 아니고

전래의 육두문자로 사대삭신 육천 마디라 하지만

머리속의 뇌나 복부속의 장에 기능과 숫자는 잘몰으는체 살아가지만

대략 20,000여개의 부속체의 유기적인 운동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노화로 기능 저하 되는것이

혈압과 전립선이고 이것이 노쇠병의 시작으로

고혈압 당뇨가 꼬리를 물고 나타나며

 이를 방치하면 황달로 이여지는 간염이 시작되고

음식물에 독소를 걸러내는 신장에 이상이 온다

 

엇저녁 새벽3시경에 하복부 바른편 하단이 바늘로 찌르는듯 따끔거려 잠을 살쳤고

오늘은 병원에 가봐야 한다

죽기 싫어서가 아니라 살아있는동안 편케 살자는 수작이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갖지고있는 욕망이다

 

의학적인 용어로 영양배분특사인 인슐린이 없고 췌장이 나쁘고 무어가 어떻고 딱터의 설명이지만

알고 보면 너무 써먹어 부속이 마모되여 제 기능을 못한다는 말로 귀결된다

혈관 내부에 스러그가 쌓여 고혈압이 발생하고

이것 저것 주어먹고 살아온 인생들 당뇨병을 짊어지고 황천을 향해 고개를 넘어야 함은 당연하다

 

고혈압과 당뇨 노인병에 근원이다

신경괴 신장내과 등 단골이 되는 시작일뿐이다

조물주는 왜 인간에 말년을 소외된채 쓸쓸히 살아지게 설계했을가 원

망 하면서

병원 약속 시간이 늦을가  허둥대는 자신이 측은하고 가련한 생각이 든다

*경산에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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