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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뻣대도 봄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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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2-03-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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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뻣대도 봄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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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2. 3. 7.

태양이  능선에  떠오르는 찰라  하늘과 산이  불게 타고 강열한  햇볕이  창문을 때린다

잔설은  나무그늘에 숨어 눈물 흘리고

추위에 움추렸든  까치와 산새들이

아파트 사이를 누비며  나무가지에 옮겨앉는다

위대한 자연에 섭리  게절따라 변하는것을  막을장사는 없다

 

온갖것을 주어담은 깡통은

준비된 유능한 경제인이라  외치지만  유권자에 반쯤은  그유능한 술수로  세금을 멋대로쓰고

한푼 안받은  대장동 신사를 믿지않는다

유권자에 반쯤은  그를 열광적으로 지지한다

어쩌다 국민이 그들의 혓바닥에 놀아 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문재인이  후원하고  중립을 지켜야할 선관위가

예산2700억여원을  쏟아 부우면서

소쿠리 투표함을쓴다

선관위가 편파적으로  투표 관리를 하면 이땅에 민주주의는  이번 대선이 제사날이  될것이다

왜들 이럴가?  한심 하다 못해 절망감에 빠저 버린다

 

대통령 중심제에서  대통령이란 임기가 끝나면 갈곳이리란 뻔하다

법이 잘못된것인가  씨스템의 결여인가?

어째튼  임기가 끝나면 벽돌집에 앉자  면벽수도가  당연한 길이고

그 그늘에 숨어  훌터 먹었으면  야당에 넘겨 주는게  순리다

 

花無十日紅  權不十年이라 해처먹었으면 넘겨줄줄도 알아야  그것이  신사도다

권력 그것은 부정이 없을수 없다

18년 봉급7억5천만원만  금고에 쌓아둔 바보는 박정희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여 여당 했으면  야당을 준비 하는것이 이나라  민주주의에 정도다

 

사실 정치꾼들  밥값 하는사람이 없다

필자도 의사당을 잠재적 피의자 집합소라 칭했다가  어느의원에 고발을 당한적이 있지만

실제  근태조차 직히지 못하는 연봉자 일뿐이다

박정희가  군동료를  부흥부장관에 임명했다

뇌물 사건이 터지고 쪼인트를 까고 부등켜 안고 엉엉 울었다는것 사실이다

 

뇌물 안먹기로 유명한 김영삼  결재만 하고 과실은 재하자들이 쓸어 담았다는 풍설

사실 여부를 떠나 권력이란 부패하기 마련이고

집권을 했으면 자연스럽게 넘겨주는것이 한국정치에 순리가 아닐가?야당의원도 충분한 연봉을 받기에

야당을 받아 들일줄 알아야  그것이 민주주의의 순리가 아닐가?

승하지 풍경이란  따가운 볕을 이겨야 하는 고통이 뒤 딸아야 하고

정치의 발전도 세월이 먹어야  꽃이 필터  국민은 그날을 고대해 본다

*경산에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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