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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의 영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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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2-04-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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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迎春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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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학

2022. 4. 3.

우리마을은 한라비발디이다

오는것을 보지 못했는데  봄이 이미  와 있었다

몇일전까지도  화단가  조영수그늘에  떠나기 싫은  잔설이  눈물 바람이였는데

어제 경노당앞에  늘어선 나무가지  끝순들이  연초록 잎파리를 삐죽거린다

 

천마산 양지쪽에  영춘화(진달래)가 피였다는데

늙은몸이 주체스러워  가보지 못하지만

숲은 연초록 새싹이  트여나고 봄꽃들이 아지랑이에 웃기 시작하면 완연한 봄날이고

천마산 능선에  둥근달이 떠오르면 

하늘과

산과 바람들  개천가에 돋아난  파란 쑾잎들이  봄이 왔노라  영춘을 즐긴다

 

변두리  河南

찌든 도시 서울 하늘이 아니고 시골하늘을  둥근달이 연출한다

봄을 맞이 하는 노래  the shap과  한라 비발디에 영춘가가 아니든가?

프로 야구장이  만원이고  아우성 응원도 영춘가 이지만

천마산에  봄바람을 만끽하며  진달래를 감상하는것 또한  영춘의 노래다

 

제 자랑 선거 놀이보다  꽃구경  야구 구경이  훨 신나는 영영춘가가 아니든가?

돈 한푼 벌지 않는 정치꾼들  젊은 남여에게 퍼주기 경쟁에 돌입했지만

이들은  세금을 뿌려 표를 사겠다는 수작이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주는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見危授命

국가의 위험을 보는즉시 목숨을 주라

애국충정이라도   심어 주었으면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은  국가와 사회 그리고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강력한 질문이 요청된다

우리가 먹여 살리겠다 숫가락만 들어라

이것은 빨갱이식이고 경쟁이 없는 그들 국가는 침체에 늪에 빠저 가난한 나라로 전락 할것이다

좌파들이  취업율을 올리는 정책으로 세금 알바생을 수없이 고용했지만

고용에  산출되는  이익도 없고

완전한 직장도 아니여서  영원하지도 않고 세금없애는 정치놀음 이였을 뿐이다

 

통합이 목전 과제 이지만

통합을 이룰만한한  아젠다가 없다

잘살아보세!

처럼  모두가 합심할수있는  지상명령이 중요하다

자본주의에서 성장

빈부격차를 줄이겠다는 노래로는 불가능 하다

대기업을 지원 하라

 

수출을 위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무역부에 테렉스실등 모든 요체 설비가 완성된곳을 골라

정부가 지원하는것도 하나에 방법이다

주52시간  노동자의 노래일뿐이다

무역부는 주야가 없다 우리가 낮이면 그들은 밤이다

하여 테렉스실은  밤이 더 요란하다

시간이 없다 준비된곳을 활용하여 최대치를 달성

해야 한다

 

그때 해외대사관 영사관 회의를 년 4회 운영했음을 기억한다

무역인들의 비지네스를 칙면 지원하기 위해서 였다

우선 완전히 준비된곳을지원하여

수출에 박차를 가하는것이 자본주의 체제에 합당한  정책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공무원이 사원들의 반만 열심히 해도  성장을 확 달라짐을 알아야한다

공 맹자로는 않된다 순자를 본 받아 뛰여라

땀  흘리는곳에  승하지 풍경이 열릴것이다

*경산에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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