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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밥에 그나물이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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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2-04-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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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밥에 그나물이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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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일기

2022. 4. 23.

세상에   검수완박법을 만들면  도둑놈 공화국 된다고 외치든 국민에 힘 나리들

 

우리 두목들을  놔 주신대신

너희도 해먹어라

그래 그거 괜찮은데

의장에  조종안을  받아드렸다

 

검수완박의  내용이 바뀐것은 없고  경찰에 이관 하는것을  조금 느추는대신

앞으로 검찰이  정치인이나   고위공직자의  피의 사실을  다루지  않기로 흥정이  성립됐다

너희만 처먹으면 죄이고

집권한 우리가  퍼먹을길을 연다면  죄가 아니야

 

언듯보면 참으로  합당한 흥정이다

여의도  정신병원 환자다운 흥정이다

국민은 잘 몰라

그래도  머리좋은 우리끼리 퍼 먹자고

기발한  의장의  제안이고  여 야할것없이  처먹는데 급급하여  동의했다

 

기를 쓰고 반대하든  국민에 힘 검수완박을 밀어 붙친  더불민

그놈이 그놈이였다니

나라꼴이  지도층은 내놓은 도둑이고  국민은  세금내는  봉이 됐다

필요악이라

형태가 가추어져야  나라꼴이기에  세금은 내야 하지만

우리가 먹여살린  이놈들을  존경할 필요는없다

 

하여 그들이 활보하는 낮짝에 침을 뱃고

차 타고 가면 유리창에 돌을 던져야  조금은 분 푸리가 되지않을가

경찰이야 우리 손아귀에 있으니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 하면  우리는 완전 자유도둑이 되는거야

재인이에게 제일 높은 훈장을 추서 하작

 

이전자들이  길거리를 누비

며 으시댄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울분이 폭발할일  낮작에 가래침을 밷고

차바퀴에 구멍을 뚫고  돌을 던져 차창이라도 깨 부셔야한다

나라가 어쩌다 이모양이 되였는지

개탄을 넘어  낭떠러지에 처 박혀 죽어가는 운명에 직면 했다 할것이다

 

군대가 나서지 않으면  처벌할수없는 정치권력을 보면서

나라의 장래가  어떻게 되여갈지  심히 우려스럽고 걱정이 된다

*경산에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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